한국은행, 제17차 Central Banking Seminar 개최
한국은행, 제17차 Central Banking Seminar 개최
  • 조경화 기자
  • 승인 2009.10.19 14: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은행은 2009년 10월 20일(화)부터 10월 23일(금)까지 4일간 ‘글로벌 금융위기 : 중앙은행의 정책대응 및 과제’(the global financial crisis : central banks‘ policy responses and challenges)라는 주제로 전 세계 27개국* 중앙은행 직원 29명이 참가하는 제17차 central banking seminar를 개최한다.

참가국은 아시아·대양주 13개국 (일본,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베트남, 네팔, 캄보디아, 필리핀, 태국, 인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한국), 미주·유럽·중동 14개국 (미국, 캐나다, 멕시코, 아르헨티나, 브라질, 독일, 벨기에, 러시아, 이탈리아, ecb, 폴란드, 스위스, 사우디아라비아, 남아공)이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동 세미나는 각국 중앙은행의 전문가들이 모여 통화정책 수행과정에서 축적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한편 인적교류 증진으로 중앙은행간 유대강화를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10월 20일(화) 09:30에 동 세미나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는 mr. jean-pierre landau, 프랑스은행 부총재*가 특별연사로 초청되어 ‘some thoughts on international monetary arrangements for 21st century’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다.

mr. jean-pierre landau 부총재는 프랑스의 그랑제꼴인 고등상업학교(the ?cole des hautes ?tudes commerciales)를 졸업했으며, ebrd·imf·world bank 이사를 역임하였고, 2006년부터 프랑스은행 부총재로 재직해 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