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11월 30일자로 케이비국민카드가 발행할 예정인 제52회 무보증금융채 외 일반 무보증금융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기업어음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이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 업계 수위권의 시장지위 및 결제서비스 중심의 수익구조 재편으로 수익모델 안정화에 따른 우수한 이익창출력, 우수한 수준의 자산건전성 및 자본적정성, 은행계 카드사로서 KB금융그룹의 지원가능성이 높은 수준인 점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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