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통해 나눔의 의미 확산…올해 10회째 맞아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은 오는 1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홍명보 자선축구 경기 ‘하나은행과 함께하는 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2’를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축구를 통해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돕는 취지로 시작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이 경기에는 최용수, 김남일, 안정환 등 K리그 올스타와 홍명보, 정성룡, 박종우 등 런던올림픽 대표팀 선수들은 물론, 개그맨 서경석, 이수근, 가수 김종국, 구자명이 특별 초청 선수로 함께 참가한다.
특히 이 자선축구경기는 하나은행이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 2008년부터 나눔의 의미를 확대하기 위해 ‘셰어 더 드림(SHARE THE DREAM) 캠페인’이란 이름 아래 진행되고 있다. 올해에도 연말연시를 맞아 하나금융그룹이 설립한 하나다문화센터 ‘다린’의 다문화가정 및 하나은행 고객들과 SNS 이벤트 당첨자 등 1200명을 경기장에 초청해 특별한 추억을 함께할 계획이다.
또한 하나은행 고객자녀 22명에게 선수들의 손을 잡고 입장하는 플레이어 에스코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경기장에 찾아온 관중들에게는 ‘사랑의 호빵’을 무료로 나눠준다.
축구를 통해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돕는 취지로 시작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이 경기에는 최용수, 김남일, 안정환 등 K리그 올스타와 홍명보, 정성룡, 박종우 등 런던올림픽 대표팀 선수들은 물론, 개그맨 서경석, 이수근, 가수 김종국, 구자명이 특별 초청 선수로 함께 참가한다.
특히 이 자선축구경기는 하나은행이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 2008년부터 나눔의 의미를 확대하기 위해 ‘셰어 더 드림(SHARE THE DREAM) 캠페인’이란 이름 아래 진행되고 있다. 올해에도 연말연시를 맞아 하나금융그룹이 설립한 하나다문화센터 ‘다린’의 다문화가정 및 하나은행 고객들과 SNS 이벤트 당첨자 등 1200명을 경기장에 초청해 특별한 추억을 함께할 계획이다.
또한 하나은행 고객자녀 22명에게 선수들의 손을 잡고 입장하는 플레이어 에스코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경기장에 찾아온 관중들에게는 ‘사랑의 호빵’을 무료로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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