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 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는 오늘 전무, 상무 및 이사급 임원을 포함한 총 254명의 승진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승진자 명단에는 준법 감시부의 요른 엘브라흐트(39) 전무를 비롯하여 26명의 이사급 이상 임원들이 포함되어 있다.
한국 지멘스 김종갑 대표이사/회장은 “지난해 전 세계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서도 한국 지멘스는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는 업무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임직원들의 역할이 컸다”며 “훌륭한 인재를 최고의 자산으로 여기는 지멘스는 임직원들과 함께 올해도 국내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고용 및 부가가치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무승진>
▲준법 감시부 전무 요른 엘브라흐트
<상무승진>
▲인프라 & 도시 부문 상무 안영근 ▲전략 기획부 상무 이동기 ▲헬스케어 고객지원사업본부 상무 박종철 ▲헬스케어 영상진단사업본부 상무 홍기영 ▲헬스케어 영상진단사업본부 상무 박동찬 ▲인더스트리 부문 상무 정현석
<이사승진>
▲경영정보부 이사 정인경 ▲인프라 & 도시 부문 이사 김삼두 ▲헬스케어 부문 이사 유재헌 ▲기업홍보실 이사 전민아 ▲에너지 발전사업본부 이사 전범찬 ▲에너지 발전사업본부 이사 김영태 ▲에너지 발전사업본부 이사 원승기 ▲에너지 석유 및 가스 사업본부 이사 안근평 ▲에너지 서비스사업본부 이사 한승준 ▲헬스케어 초음파사업본부 이사 김성은 ▲헬스케어 고객지원사업본부 이사 윤민선 ▲헬스케어 진단검사사업본부 이사 신명수 ▲헬스케어 영상진단사업본부 이사 전광열 ▲헬스케어 영상진단사업본부 이사 김주형 ▲인더스트리 부문 이사 김인기 ▲인더스트리 부문 이사 김종신 ▲인프라 & 도시 빌딩자동화사업본부 이사 조재철 ▲인프라 & 도시 빌딩자동화사업본부 이사 정광연 ▲인프라 & 도시 빌딩자동화사업본부 이사 이상민
한국지멘스는 Siemens는 독일 베를린과 뮌헨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기 전자 전문의 다국적 기업입니다. 한국에는 1960년경에 진출하여 현재 2,000여명의 직원이 의료장비, 공장자동화, 교통, 파워 등 다양한 비지니스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