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런 디자인에 널럴한 실내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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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올 뉴 카렌스’가 고급스런 디자인에 여유있는 실내 공간으로 돌아왔다.
디자인은 수평적 구도의 와이드하고 안정적인 조형미에 부드러운 느낌이 들 수 있도록 대시보드, 도어트림 등 터치부위에 고급재질을 적용했다.
운전석의 센터페시아는 조작이 쉽도록했고 대형 내비와 계기반은 주행정보를 한 눈에 파악하기에 편리하다.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는 한편,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의 위치를 동일선상에 위치하여 운전자의 시선 분산을 최소화해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가족여행을 고려한 실내공간이 아늑하고 널럴하다. 1열 좌석에는 버킷타입 시트를, 2열에는 슬라이딩&리클라이닝 시트를 적용해 여유롭고 편안하다.
한편 올 뉴 카렌스는 서울모터쇼에서 신차 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할 예정이다.
가격은 2.0 LPI모델의 디럭스는 1795~1835만원, 럭셔리는 2110~2150만원, 프레스티지는 2295~2335만원, 노블레스는 2590~2630만원이다.
1.7 디젤모델의 디럭스는 2080~2120만원, 럭셔리는 2230~2270만원, 프레스티지는 2415~2455만원, 노블레스는 2710~27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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