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만7763대 팔아 중형차부문 1위
|
국내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닛산의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가 미국에서 지난달 3만7763대 팔리면서 중형차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뉴욕국제오토쇼에서 공개된 신형 알티마는 혁신적인 주행감각, 연료 효율성, 다이내믹한 성능, 프리미엄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차량으로 지난달까지 미국에서만 총 19만8697대가 팔렸다.
한편 닛산차의 3월 미국 판매량은 총 12만6623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4% 포인트 늘었다.
2013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7인승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도 9071대를 판매해 3월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