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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크로스오버차량 '뉴 제너레이션 라브4(RAV4)'를 지난 1일부터 서울, 분당, 부산, 대전 등 전국 9개 전시장에서 본격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차량은 혁신적인 디자인에 동급 최고의 주행성능과 편의안전사양, 3200만원대의 합리적인 차량가로 SUV 시장의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된 출고 행사에는 라브4의 콘셉트에 맞게 어쿠스틱 밴드, 팝페라그룹, 재즈밴드, 뮤지컬 팀과 함께하는 다양한 미니 콘서트를 마련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전 모델보다 스마트해진 내외관에 각종 안전장치를 갖춘 믿음직한 차량"이라며 "운전의 즐거움과 재미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차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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