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이브아르 신제품 3종 추가 기념, 그랜드 론칭
LG생명과학 이브아르 신제품 3종 추가 기념, 그랜드 론칭
  • 정은실 기자
  • 승인 2013.06.18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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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은 지난 6월 8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리츠칼튼호텔과 매리어트호텔에서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의 신제품 3종을 소개하는 그랜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이브아르 컨투어 제품에 집중된 런칭 심포지엄으로 의사를 대상으로 LG생명과학 바이오재료팀의 이충 팀장과 샘스킨 성형외과 홍기웅 원장이 신제품 개발 과정과 이브아르 컨투어를 이용한 3D 페이셜 컨투어링 시연을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갖춰진 필러는 이브아르 클래식플러스, 볼륨플러스, 컨투어로, 8일 심포지엄에서는 피부과 및 성형외과 의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LG생명과학 바이오재료팀의 이충 팀장, 미인피부과의 이수근 원장, 압구정오라클피부과의 박제영 원장, 그레이스성형외과의 최문섭 원장 등이 신제품 정보 및 임상결과를 발표하고 라이브 시술을 선보였다.

또한 15일 심포지엄은 이브아르 컨투어 제품에 집중된 런칭 심포지엄으로, 150여 명의 의사를 대상으로 LG생명과학 바이오재료팀의 이충 팀장과 샘스킨 성형외과 홍기웅 원장이 신제품 개발 과정과 이브아르 컨투어를 이용한 3D 페이셜 컨투어링 시연을 선보였다. 2명의 패널과 함께 페이스 컨투어링(Face Contouring)의 시술방법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브아르 클래식플러스와 볼륨플러스는 기존 이브아르 클래식에스와 볼륨에스에 폭 넓게 사용되는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성분을 더한 것으로 시술 시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

이브아르 컨투어는 기존 제품에 없던 가장 큰 입자의 히알루론산을 사용한 필러로, 광범위한 부위의 볼륨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기존의 시장에서 선보였던 큰 입자의 히알루론산 필러들과 다르게, 큰 입자의 히알루론산 사이에 발생하는 공간을 미세한 입자의 히알루론산으로 채워 지속력을 개선했다.

LG생명과학의 이번 신제품 출시는 국내 필러 브랜드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총 6가지의 라인으로 구성된 토탈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따라서 시술의 목적과 부위에 따라 가장 적합한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을 선택하여 시술할 수 있어, 소비자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LG생명과학의 이브아르 마케팅을 담당하는 김태은 과장은 “LG생명과학은 수입 필러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던 시장에 국내 최초로 히알루론산 필러인 이브아르를 선보인 것에 이어, 최초로 6개의 제품라인을 갖춰 기대가 크다”며 “특히 LG생명과학의 고농도 고분자 히알루론산을 균등하게 교차결합한 독창적 기술을 통해 지속기간을 개선한 이브아르 컨투어에 대한 시장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라고 신제품 출시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LG생명과학의 이브아르 필러는 미국 FDA(식품의약국) 등재, 유럽 EDQM(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 인증을 받은 고분자 히알루론산 필러다. 히알루론산 필러 중 엄격한 기준으로 유명한 세계의 의약품 품질관리 기관의 까다로운 심사를 모두 통과한 것은 LG생명과학 이브아르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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