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버냉키 쇼크+외국인 매도 확대로 사흘 연속 하락
코스피, 버냉키 쇼크+외국인 매도 확대로 사흘 연속 하락
  • 하창수 기자
  • 승인 2013.06.21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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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외에 중국 경제지표 부진도 지수하락 영향
2013년 6월 21일 증권방송 시원TV(www.siwontv.co.kr) 투자전략.

★ 미국 및 글로벌 시장 이슈

△ 다우지수 14,758.32 (-353.87p), 나스닥 3,364.63 (-78.57p)
△ 뉴욕증시 양적완화 규모축소 +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영향으로 급락
△ 중국 상하이지수 2,073.09 (-10.93p)
△ 일본 닛케이지수 13,230.13 (+215.55p)

★ 국내증시 이슈 및 시장 특징주

△ 코스피 1,822.83(-27.66p), 코스닥 520.89(-4.70p), 선물 236.65(-3.70p)
△ 투자자별 매매동향
- 코스피 : 개인 +1,031억, 외국인 -7,764억, 기관 +6,766억, 투신 +3,386억
- 코스닥 : 개인 -322억, 외국인 +2억, 기관 +319억, 투신 +219억
- 선 물 : 개인 -1,040억, 외국인 +613억, 기관 +679억, 투신 +2,111억
△ 시장특징주 및 이슈테마
- 강세테마
ㆍ남북경협 : 현대상선, 조비, 재영솔루션, 인디에프
ㆍ엔터 : JYP Ent., 에스엠
- 약세테마
ㆍ타이어 : 한국타이어, 넥센타이어
ㆍ비철금속 : 고려아연, 남선알미늄

★ 마감시황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결정인 버냉키 쇼크 영향이 이틀째 계속 이어졌다. 전일 미국, 유럽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그 영향을 고스란히 이어받아 코스피는 2% 넘게 갭하락 출발했다.

외국인은 11거래일째 매도 행진을 이어가면서 7,764억원을 팔았고 이로 인해 장초반 1,800선까지 위협을 받기도 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31억, 6,766억원을 순매수 하며 지수방어에 나섰고 장막판 소폭 낙폭을 줄여 1.49% 하락한 1,822.83으로 장을 마쳤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를 제외하고 전 업종이 하락했다. 그 중 철강금속, 은행, 음식료업, 기계, 증권, 운수장비가 2% 넘게 내렸고, 이 외에도 화학, 유통업, 제조업, 금융업, 의약품 등이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하락이 우세했다. 상위 30위 내에 삼성생명, NHN, S-Oil 단 세 종목만이 상승했고, 삼성전자, 현대차, POSCO, 현대모비스, 기아차, SK하이닉스, 신한지주, SK하이닉스 등이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도 2% 넘게 갭하락 출발하여 초반 507선까지 밀리며 조정폭을 키우는 모습도 연출되었다. 하지만 외국인의 매도가 제한된 상황에서 기관이 매수를 강화하면서 장막판 낙폭을 축소하여 520.89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운송, 방송서비스, 인터넷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그 중 음식료/담배, 종이/목재, 통신서비스, 디지털컨텐츠, 일반전기전자 순으로 낙폭이 큰 모습이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하락이 우세했다. 셀트리온, GS홈쇼핑, CJ E&M, 포스코 ICT, 다음, 파트론 등이 상승했고, 파라다이스, CJ오쇼핑, 서울반도체, 동서, SK브로드밴드, 에스에프에이, 위메이드 등이 하락 마감했다.

시장 전체적인 특징섹터로는 한중간 북핵 논의를 앞두고 대북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였고, 미국의 출구전략으로 달러강세가 예상되면서 원자재 가격상승 우려에 따른 철강주가 급락세를 보였다.

제공 : 증권방송 시원TV(www.siwo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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