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생활건강,기업어음-무보증사채 신용등급 각각 A1, AA평가
엘지생활건강,기업어음-무보증사채 신용등급 각각 A1, AA평가
  • 조경화 기자
  • 승인 2013.06.27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6월 25일자로 ㈜엘지생활건강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하고, 제9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 생활용품, 화장품 등 주력사업의 확고한 시장지위를 바탕으로 우수한 수익성 및 높은 외형성장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M&A에 따른 차입금 확대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커버리지 수준을 지속하는 점 등을 반영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한기평은 ㈜엘지생활건강이 내수중심의 사업구조를 지닌 점 및 최근 일본 화장품 통신판매업체를 인수한 점을 감안하여, 내수 시장의 소비심리 변화에 따른 경기 변동, 일본 화장품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 여부 등에 대해 주요 모니터링 요인으로 관찰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