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경기지역 ‘중소·중견기업 CEO 초청 간담회’ 가져
외환은행, 경기지역 ‘중소·중견기업 CEO 초청 간담회’ 가져
  • 박광원 기자
  • 승인 2013.07.1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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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행장 윤영로)은 11일 고객중심·현장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6월 충청지역 CEO 초청 좌담회에 이어 경기지역 소재 중소·중견기업 CEO를 대상으로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에서 기업CEO가 피부로 실감하는 고충 및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금융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외환은행 윤영로 은행장(사진 가운데 왼쪽)은 고객중심·현장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CEO 초청 좌담회를 가졌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2월 부산울산 및 대구경북 지역 소재 중소·중견 기업 고객 초청 간담회를 시작으로 매월 전국 영업본부 소재 중소·중견기업 CEO 초청 행사 및 지역내 2곳 이상의 거래기업을 방문하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고객 초청 간담회는 경기도 내 판교, 이천, 용인 소재 거래 중소·중견 기업 35개사의 경영인이 함께하여,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청취 및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은행의 상품/서비스를 소개하는 대화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더불어 외환은행 경제연구팀과 PB영업추진팀에서 발제한 ‘2013년 하반기 환율 및 금리전망’, ‘국세청 세무동향과 세테크 전략’에 대한 소개와, 중소기업 해외진출을 위한 1:1 맞춤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기업 글로벌자문센터에서 최근 글로벌 환율 변동성에 따른 ‘환리스크 관리 전략’에 대한 강의를 진행함으로 참석한 기업 경영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지난해 2월 취임 이후 매월 현장을 방문하여 지역 중소·중견기업 경영인들과 만남을 통해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 설립,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등 중소·중견 기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 공조로 떠나셨던 고객도 다시 모셔오고 그간 거래가 없으셨던 많은 고객도 새롭게 모셔오는 등 큰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님들과 동반 상생할 수 있는 외환은행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변화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지역 ‘중소·중견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마친 후 외환은행 임원 및 관계자들은 당행 야탑역지점 거래기업인 ㈜주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황철주, LCD 장비 제조업 영위)와 용인지점 거래기업인 ㈜동아일렉콤(대표이사 손성호, 정류기 및 전원공급장치 제조업 영위) 등 거래기업 방문 행사를 가졌으며 8월에는 서울 강남지역 ‘고객초청 간담회’ 개최 등 윤용로 은행장이 취임시부터 강조해 온 ‘고객중심·현장중심 경영’의 힘찬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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