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원스톱 창업 지원
하나은행,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원스톱 창업 지원
  • 안현진 기자
  • 승인 2013.07.31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은 30일 서울시 송파구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본원에서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예비 창업자 지원을 위한 ‘온-오프라인 원스톱 창업 종합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수진 하나은행 부행장, 박수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옥수희 이로운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김동희 엘스트로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온-오프라인 원스톱 창업 종합 지원’ 서비스란 법인설립등기를 간편하게 지원하는 온라인 창업지원과 법무지원, 시설과 장비 등의 인프라 지원, 금융서비스 지원 등의 오프라인 창업 지원으로 구성된다.

특히 온라인 창업시스템(CRAS)은 기존 일반법인 설립과 비교해 법인 설립등기 비용 절감과 법인 설립 등기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향후 온라인 사업자등록, 4대 보험 신고ᆞ납부, 법인변경등기까지 점차적으로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

원스톱 창업 종합 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 예비 창업기업을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는 창업 및 정부 사업 간 연계 등을 지원한다.

하나은행은 창업자금대출 금리 우대와 전자금융 수수료 감면 혜택을 주고, 신규 창업기업 임직원들에게도 금융상품 이용 시 금리 우대와 중소기업 임직원을 위한 복지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은행 리테일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창조경제의 밑거름이 될 예비 창업기업들을 위한 시스템 및 인프라 지원을 발전시켜 나가면서 금융 지원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