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런던 디자인스튜디오 책임자 임명
인피니티, 런던 디자인스튜디오 책임자 임명
  • 박상대 기자
  • 승인 2013.08.15 1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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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계 30년 경력 '사이먼 콕스'…미국, 중국에도 곧 개설
인피니티가 오는 10월 오픈 예정인 런던 디자인스튜디오 총괄 책임자로 자동차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30년 경력의 사이먼 콕스(53, 사진)를 임명했다.

콕스는 런던 왕립미술대에서 순수미술, 보석, 제품, 자동차 디자인을 전공하고 1977년 제네바모터쇼 방문 이후 스포츠카에 대한 열정을 자신의 창조적 역량과 결합하기 위해서 노력해 온 인물이다.

이후 푸조, 포드, 로터스, 이스즈, GM에서 디자인 경험을 쌓았으며, 유력한 상을 수상한 다수의 콘셉트카 디자인에도 관여한 바 있다.

콕스는 "런던 디자인 스튜디오의 총괄책임 역할은 나에게 있어 또 하나의 흥미로운 도전"이라며 "유럽인의 시각에서 인피니티 브랜드와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큰 기회"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피니티는 런던에 이어 미국 샌디에고와 중국 베이징에도 지역의 특성을 살린 디자인 스튜디오를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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