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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사회적기업 에코팜므와 손잡고 플래그십 스토어 W라운지에서 이주여성 지원을 위한 고객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3일부터 양일간 쌍용차 플래그십 스토어 W라운지에서 사회적기업 에코팜므 회원, 지역고객 등 300여명을 초청해 스페셜 뉴 코란도C 소개와 함께 각국의 이주여성 지원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아프리카 전통악기 젬베연주단(사진)을 비롯해 다양한 지구촌의 음악이 함께 하는 무대를 통해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중견 미술작가 채창완씨 등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갤러리도 함께 운영했다.
에코팜므는 이주 여성의 치유와 성장, 자립을 목표로 아프리카, 아시아 등에서 온 이주 여성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한편 쌍용차는 행사 수익금을 이주여성들의 사회적, 경제적 자립을 위한 교육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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