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미남보다 더 멋진 '렉서스의 크로스오버'
조각미남보다 더 멋진 '렉서스의 크로스오버'
  • 박상대 기자
  • 승인 2013.09.05 23: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랑크푸르트모터쇼서 차세대 'LF-NX' 공개
▲ 렉서스의 차세대 크로스오버 'LF-NX'

"렉서스의 차세대 콤팩트 크로스오버는 어떤 모습일까?" 오는 9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 'LF-NX'가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렉서스는 하이브리드 기술의 주도권을 잡기위해 SUV를 변형한 된 새로운 스타일링을 채택했다. 스핀들 그릴과 독립된 DRL(Daytime Running Lights)이 더욱 강렬하게 변신한 전면부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측면의 강렬한 휠 아치는 도심 크로스오버를 표현하는 세련미가 돋보인다. 툭 튀어나온 테일게이트는 스포츠쿠페 특유의 실루엣을 보여주며 범퍼까지 연결되어 있는 램프 클러스터는 더욱 날카롭고 에어로 다이내믹한 후면을 돋보이게 해준다.

외관 컬러도 입체적인 메탈실버로 치장했다. 인테리어 역시 선명하고 파워풀한 외관을 반영해 인간공학적으로 운전자가 중심이 되는 공간으로 꾸몄다.

시트는 보색의 스티치가 가미된 옐로우와 블랙의 가죽과 세련된 블루 인스트루먼트 라이팅으로 인테리어의 금속 표면을 더욱 부각시켰다.

대시보드는 상단의 디스플레이 영역과 하단의 조작영역으로 분리시켜 터치 센서티브 정전기 스위치와 리모트 터치 인터페이스 디자인과 운전자의 직감적인 반응을 고려해 디자인했다.

▲ 운전자 중심으로 꾸며진 실내 인테리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