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O 대상 세계최대 컨퍼런스 '가트너 심포지엄 IT엑스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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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세계의 CIO(정보담당책임자)를 대상으로 하는 컨퍼런스인 '가트너 심포지엄 IT엑스포'에서 다양한 기업용 솔루션을 선보이며 모바일 B2B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오는 10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IT엑스포는 글로벌 IT기업의 CIO 2500여명을 포함해 8500여명 이상이 관람하는 B2B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스마트폰, 노트북, 프린터, 전자칠판 등 상업용 디스플레이와 의료기기를 포함한 기업용 제품군, 솔루션을 소개한다.
특히 삼성전자는 기업용 제품과 솔루션의 장점들을 실제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CIO들의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세계적인 IT기업들과 함께 최상위 스폰서로 참가해 BYOD, 공공부문, 교육시장, 리테일 매장, 헬스케어 등 분야별 제품과 솔루션도 선보인다.
이효종 삼성전자 글로벌B2B센터장(전무)은 "디지털 사이니지, 모니터, 스마트폰, 태블릿, 프린터를 포함해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진 제품과 함께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솔루션들을 앞세워 B2B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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