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은 지난 11일 영국 금융전문지 ‘PBI’誌가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제 23회 Global Wealth Award 2013’에서 전세계 최우수 PB육성 및 개발 프로그램부문과 가장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PBI’誌는 프라이빗뱅킹 및 웰스매니지먼트에 특화된 세계적인 PB 전문 매체다. ‘PBI’誌가 매년 주관하는 ‘Global Wealth Awards’는 1987년부터 시작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올해의 PB육성 및 개발프로그램 수상 부문에는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PB은행들 가운데 네덜란드의 ABN Amro, 프랑스의 Societe Generale, 남아프리카의 Standard Bank와 한국의 하나은행이 최종후보에 올랐다. 이중 하나은행이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대한민국 금융의 위상을 높였다.
이형일 하나은행 PB본부장은 “고객을 직접 대면하고 관리하는 PB의 역량은 PB사업의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라면서 “이에 맞는 우수 인재상을 만들기 위한 ‘교육’에 힘쓴 덕에 오늘의 성과를 일군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PBI’誌는 프라이빗뱅킹 및 웰스매니지먼트에 특화된 세계적인 PB 전문 매체다. ‘PBI’誌가 매년 주관하는 ‘Global Wealth Awards’는 1987년부터 시작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올해의 PB육성 및 개발프로그램 수상 부문에는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PB은행들 가운데 네덜란드의 ABN Amro, 프랑스의 Societe Generale, 남아프리카의 Standard Bank와 한국의 하나은행이 최종후보에 올랐다. 이중 하나은행이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대한민국 금융의 위상을 높였다.
이형일 하나은행 PB본부장은 “고객을 직접 대면하고 관리하는 PB의 역량은 PB사업의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라면서 “이에 맞는 우수 인재상을 만들기 위한 ‘교육’에 힘쓴 덕에 오늘의 성과를 일군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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