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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가 협력사와의 기술상생을 도모하는 ‘R&D 테크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화성 남양연구소에서 19일까지 열리는 테크 페스티벌은 R&D 협력사 테크데이, 유수명차들을 비교 분석하는 R&D 모터쇼 등을 통해 기술정보와 신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다.
8회째를 맞은 협력사 테크데이에서는 57건의 신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신기술개발, 디지털차 개발, 내구 품질개선 3개분야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포상하는 등 협력사들이 기술 노하우를 고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10회째를 맞는 R&D 모터쇼는 동반 성장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완성차 90대, 절개차량 16대와 분야별 양산 신기술을 전시했으며, 별도로 마련된 테크놀로지 존에서는 플랫폼 기술, 충돌개발 기술, 엔진 사운드 디자인 기술 등 다양한 기술 볼거리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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