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스타에 맞선 외환은행 10년 투쟁 기록 담아
론스타에 맞선 외환은행 10년 투쟁의 기록을 담은 ‘론스타 투쟁백서’ 출판기념회가 오는 12일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된다.
백서는 10년간의 투쟁일지와 투쟁사(史), 화보, 좌담회 등을 담은 본권 그리고 성명, 투쟁속보, 투쟁지침, 법률투쟁, 토론회, 언론보도 등을 담은 6권의 별책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 금융사를 바꾼 범국민적 투쟁을 누군가는 정리해야 한다면, 먼저 불법매각에 따른 첫 번째 피해자였고 10년을 하루 같이 투쟁했던 외환은행 노동조합이 그 책임을 져야 한다고 판단했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론스타 투쟁에 함께 했던 각 정당과 시민단체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손학규 정동영 전 대표 및 박지원 심상정 박원석 국회의원, 한국노총 이용득 문진국 前·現위원장과 금융노조 및 지부 위원장들, 홍세표 전 외환은행장 등 금융인과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백서는 10년간의 투쟁일지와 투쟁사(史), 화보, 좌담회 등을 담은 본권 그리고 성명, 투쟁속보, 투쟁지침, 법률투쟁, 토론회, 언론보도 등을 담은 6권의 별책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 금융사를 바꾼 범국민적 투쟁을 누군가는 정리해야 한다면, 먼저 불법매각에 따른 첫 번째 피해자였고 10년을 하루 같이 투쟁했던 외환은행 노동조합이 그 책임을 져야 한다고 판단했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론스타 투쟁에 함께 했던 각 정당과 시민단체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손학규 정동영 전 대표 및 박지원 심상정 박원석 국회의원, 한국노총 이용득 문진국 前·現위원장과 금융노조 및 지부 위원장들, 홍세표 전 외환은행장 등 금융인과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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