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규어랜드로버가 내년 상반기에 글로벌 출시하는 'F타입 쿠페'와 '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도쿄모터쇼에서 공개한다.
F타입 쿠페는 2011년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한 콘셉트카 C-X16의 디자인을 양산형 모델로 완성한 차량이다.
진보 중인 2014년형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9단 변속기에 새로운 온디맨드형 4륜 구동으로 연비는 11.4% 향상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9.5% 감소시켰다.
외에도 보닛 위에 차별화된 뱃지와 함께 새로워진 프론트 그릴, 헤드램프의 '신형 디스커버리'도 선보인다.
신형 디스커버리는 새로운 3.0리터 V6 수퍼차저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더욱 파워풀해졌으며, 안전편의 사양도 크게 업그레이드됐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