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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수입사 한불모터스가 세계적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에게 럭셔리 쿠페 DS5(사진)를 의전차로 제공한다. 그는 오는 11일 한국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콘체르토 공연을 위해 방한한다.
의전차량 DS5는 우아하고 품격 있는 세단과 스타일리시한 4도어 쿠페의 매력을 융합한 시트로엥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디자인과 실용성 면에서 DS라인 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는 DS5는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의전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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