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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오는 10일까지 태국에서 열리는 국제모터엑스포에 참가해 동남아시장 공략에 나선다.
쌍용차는 이번 엑스포에 주력모델 코란도 투리스모를 내세워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로 태국 진출 10주년을 맞은 쌍용차는 800㎡ 규모의 전시관에 뉴 코란도C(현지명 코란도), 렉스턴W(현지명 렉스턴), 카이런 등 16대를 전시하면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국제모터엑스포는 동남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모터쇼로, 지난 모터쇼에서는 현장 계약을 통해 6만대를 판매했을 정도로 판매 연계에 적극적인 모터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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