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가 한 해동안 성원해 준 소비자와 함께 하는 대규모 연말연시 준비했다.
우선 27일부터 31일까지 강남역 일대에서 대형풍선에 새해 소망을 적어 띄우는 ‘위시볼(사진)’ 행사를 실시하고, 31일에는 시민들과 함께 카운트다운 세레머니를 하는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4’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위시볼 행사를 위해 27일부터 강남역 유스트리트 일대에 60개의 대형 풍선을 설치해 시미들이 직접 소망을 적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31일 오후 9시부터는 강남역 엠스테이지에 특설무대를 마련하고 김태우, 이승환, 2AM 등 가수들의 특별공연과 홍명보 감독, 손연재 등 스포츠 스타들의 신년 축하메시지 상영, 화려한 레이져쇼, 새해 카운트다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1월1일 0시에는 새해를 알리는 카운트다운 세레모니와 함께 시민들의 소망이 담긴 대형풍선 60개를 동시에 띄워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