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킨케어 글로벌 브랜드 니베아가 세밑의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을 파란색으로 물들였다. 100년을 넘게 이어 온 연말 카운트다운 행사의 스폰서로 참여해 세계인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타임스퀘어 광장에 모인 100만의 사람들은 니베아에서 증정한 파란 모자와 막대를 들고 파티를 즐기며 현장을 지켰으며, 지구촌 10억명의 사람들이 그 모습을 생방송으로 지켜봤다.
지난해 싸이가 강남스타일을 선보인 무대로 잘 알려진 ‘니베아 키스스테이지’에서는 마일리 사이러스, 로빈시크, 제니퍼 허드슨 등 스타들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키스를 하는 연인들의 모습을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담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도 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