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은행은 사회적 기업의 경영환경 및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 대표적인 대안금융기관인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사회적 기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마틴 트리코드 HSBC은행 행장은 지난 8일 HSBC은행 본점에서 가진 기금 전달식에서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이사에게 총 1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HSBC은행의 지원금은 사회연대은행을 통해 지역 청소 사업, 결식이웃 급식 도시락 사업, 환경교육 뮤지컬 극단, 이주여성 정착지원 기관 및 영농조합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여러 분야의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트리코드 행장은 “HSBC은행이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한국의 사회적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이를 통해 사회적 기업들이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사회의 더 많은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재투자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틴 트리코드 HSBC은행 행장은 지난 8일 HSBC은행 본점에서 가진 기금 전달식에서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이사에게 총 1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HSBC은행의 지원금은 사회연대은행을 통해 지역 청소 사업, 결식이웃 급식 도시락 사업, 환경교육 뮤지컬 극단, 이주여성 정착지원 기관 및 영농조합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여러 분야의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트리코드 행장은 “HSBC은행이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한국의 사회적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이를 통해 사회적 기업들이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사회의 더 많은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재투자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