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TV, ‘2014 CES’ 어워드 휩쓸어
LG TV, ‘2014 CES’ 어워드 휩쓸어
  • 정은실 기자
  • 승인 2014.01.10 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전자 ‘77형 울트라HD 곡면 올레드TV’가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2014 CES’서 상을 휩쓸었다.

LG전자 ‘77형 울트라HD 곡면 올레드TV’가 미 유명 IT전문 매체 디지털 트렌드 선정 ‘베스트 오브 CES 2014’, 리뷰드닷컴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 스터프誌의 ‘핫 스터프 어워드‘, 엔가젯 선정 ’베스트 오브 CES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된 것.

리뷰드 닷컴은 “‘LG 울트라HD 곡면 올레드 TV’는 새로운 차원의 디바이스인 올레드와 울트라 HD 초고해상도 의 결합으로 TV에서 가능한 모든 것을 보여준다” 라며 “최고 혁신 기술을 한 제품에 선보인 업체는 오직 LG뿐이다” 라고 극찬했다.

또 엔가젯은 “LG 스마트 TV의 새로운 플렛폼인 웹OS 탑재 TV는 기존의 어떤 스마트 TV 보다 편리하고 사용하기 쉬워 단연 최고다” 라고 호평했다.

‘77형 울트라HD 곡면 올레드TV’는 전시기간에 앞서 CES 행사 주최기관인 CEA로부터 올레드와 울트라 HD 가 구현하는 최상의 화질과 초슬림 두께의 디자인을 인정받아 비디오 부분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s) 을 수상한바 있다.

또 파퓰러 매카닉스(Popular Mechanics), 위버기즈모도(Ubergizmodo) 등 유명 전문매체들이 연이어 이번에 선보인 LG TV를 최고 TV로 평가했다.

LG전자 이인규 사업담당은 “소비자에게 모든 면에서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TV를 준비하기 위해 오랜 기간 최선을 다한 결과” 라며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이는 세계최대 가전 전시회에서 전략 제품들이 긍정적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다” 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