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결과 문제점과 기술적 해결방안 소개 예정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장기창)은 오는 7일 ‘정밀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실시결과에 대한 평가사례 교육’을 공단 대강당에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부실 점검ㆍ진단 방지와 관련 종사자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평가제도 및 평가결과에서의 문제점과 기술적 해결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교육은 지방소재 업체의 편의를 고려해 7일부터 18일까지 공단(일산), 대구, 광주, 대전, 부산 등 5개 지역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며, 1,000여개 업체(안전진단전문기관, 유지관리업자 등)를 비롯해 100여개 공공관리주체에 교육실시 계획을 알렸다.
특히 점검ㆍ진단 업체들의 교육비 부담을 고려해 교재 및 참가비 모두가 전액 무료로 실시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일선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관련 종사자들의 기술적 해결능력과 실질적인 유지관리 기술을 향상시켜 보고서의 질적 발전을 통해 정밀점검 및 정밀안전진단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정밀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평가결과에서 나타난 반복적이며 공통적인 기술적 문제점에 대해 점검·진단 종사자에게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평가사례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부실 점검ㆍ진단 방지와 관련 종사자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평가제도 및 평가결과에서의 문제점과 기술적 해결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교육은 지방소재 업체의 편의를 고려해 7일부터 18일까지 공단(일산), 대구, 광주, 대전, 부산 등 5개 지역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며, 1,000여개 업체(안전진단전문기관, 유지관리업자 등)를 비롯해 100여개 공공관리주체에 교육실시 계획을 알렸다.
특히 점검ㆍ진단 업체들의 교육비 부담을 고려해 교재 및 참가비 모두가 전액 무료로 실시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일선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관련 종사자들의 기술적 해결능력과 실질적인 유지관리 기술을 향상시켜 보고서의 질적 발전을 통해 정밀점검 및 정밀안전진단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정밀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평가결과에서 나타난 반복적이며 공통적인 기술적 문제점에 대해 점검·진단 종사자에게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평가사례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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