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 실적 부진 주가 하락
LG전자, 스마트폰 실적 부진 주가 하락
  • 황혜연 기자
  • 승인 2014.02.15 1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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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 2분기 이후 강화 전망
▲ LG전자가 스마트폰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끝도 없이 추락하고 있다.(자료사진)


LG전자가 스마트폰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LG전자의 주가는 올들어 9% 가까이 하락하며 6만2500원을 기록했다. 지난 11일에는 6만700원까지 밀리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LG전자의 주가 부진은 스마트폰 성장이 정체되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여기에 중국 레노버가 모토로라를 인수하면서 3위권 스마트폰 업체간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는 우려감도 더해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당분간 모멘텀 없이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TV와 휴대폰의 부진을 가전과 에어컨이 커버해주면서 하방경직성은 확보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특히 기관이 매수세로 돌아섰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올들어 지속적으로 LG전자를 팔아치웠던 기관은 이번주 들어 37억원 가량 사들이면서 순매수로 돌아섰다.

전문가들은 LG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이 2분기 이후 강화되면서 출하량 성장세가 회복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올 한해 주가 흐름은 상저하고의 형태가 될 것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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