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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커피는 원산지 콜롬비아 카우카와 산탄데르 지역에서 나온 아라비카 원두로 만들었다.
그랑크뤼 2종은 지역의 이름을 그대로 붙인 ‘카우카’와 ‘산탄데르(사진)’이며, 두 지역의 토양의 특색을 담아 서로 다른 맛이 일품이다.
우유와도 잘 어울리는 커피다. 카우카는 카푸치노로, 산탄데르는 라테 마키아또로 만들어 마시면 더욱 좋다.
한편 네스프레소는 17일부터 전국의 10개 플래그십 부티크에서 무료로 시음회도 연다. 20일부터 한달간은 청담동 부티크 3층의 커피 체험관에서 카우카와 산탄데르를 이용한 커피교실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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