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컨템퍼러리 클래식 스타일이 특징인 CH 캐롤리나 헤레라 남성복에서 스프링 시즌을 맞이하여 부드러운 매력을 더해줄 봄 스웨터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셔츠 위에 V넥 스웨터를 레이어링 하고, V존을 포인트로 잡아 셔츠와 타이를 매치하면 스마트한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다. 또한 스웨터를 입지 않고 스카프처럼 어깨에 두르면 활동적이면서도 여유로운 위크엔드룩을 표현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클래식한 치노팬츠나 슬림핏의 팬츠를 활용하면 편안한 느낌의 비즈니스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
CH 캐롤리나 헤레라의 남성 스웨터는 스프링 시즌의 필수 아이템으로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CH 캐롤리나 헤레라는 ‘패션계의 퍼스트레이디’로 칭송 받는 캐롤리나 헤레라와 그의 딸 캐롤리나 헤레라 주니어가 함께 2001년 런칭한 브랜드로 여성복 및 남성복, 핸드백, 슈즈, 스카프,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디자인, 생산하며 현재는 유럽, 아시아, 미국, 남미, 중동 등 전세계 102곳이 넘는 전문매장과 200개 이상의 편집형 매장 등을 보유한 가운데 새로운 시장에서 널리 사랑 받고 있다.
캐롤리나 헤레라는 2004년 미국 패션디자이너협회(CFDA) 올해의 여성복 디자이너로 선정되었으며 2008년에는 제프리 빈 공로상(Geoffrey Beene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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