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크라운제과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BBB+(안정적)평가
한신평,크라운제과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BBB+(안정적)평가
  • 조경화 기자
  • 승인 2009.12.30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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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는 12월 30일(주)바이넥스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은 bb(안정적)으로 신규평가하고,크라운제과는 bbb+(안정적), 하나캐피탈㈜는 a(안정적)으로 유지함. 트루프렌드제구차(주)의 issuer rating 신용등급은 bbb(하향검토)에서 bbb-(하향검토)로 하향평가하고, watchlist에 등록함.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sk, sk에너지, 삼성전기,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경제사업부문, 에스케이씨엔씨, 제일모직,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무쇼핑, 한전케이디엔, 현대미포조선, 현대백화점, 현대쇼핑은 a1, sk건설, 고려개발, 금광기업, 대림아이앤에스는 a2-, sk해운, 하나캐피탈, 한진중공업, 현대상선, 효성캐피탈은 a2, 남광토건, 동부캐피탈, 벽산건설, 서희건설, 티이씨건설은 a3-, 대림산업㈜, 케이비부동산신탁㈜, 현대산업개발㈜ , ㈜효성은 a2+, 동부씨엔아이㈜, 한국복합물류㈜, 한국아이비금융㈜는 a3, 두산메카텍㈜ 쌍용건설㈜는 a3+, ㈜삼호는 b+로 유지했다.

한국신용평가는 12월 29일, (주)크라운제과(이하 “동사”)의 발행예정인 제23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평가 댔다.

제과사업의 양호한 사업안정성과 공장 이전 완료 자회사 우선주 관련 재무적 부담 완화와 수익성 개선 등에 따른 현금창출능력의 확대 차입금, 금융비용 부담 지속이됐다.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장수 제품을 보유하며 안정된 영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종합제과업체로서 2005년 1월, 군인공제회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해태제과식품을 인수하면서 건과시장 내에서 계열 합산 기준 2위로 시장지위가 보다 강화되었다.

2006년 제과시장 위축 등의 영향으로 다소간의 수익성 저하를 경험한 바 있으나, 원가상승에 대응하는 판매가격의 인상, 전사적인 제비용 효율화 및 공장통합 등의 노력으로 수익창출능력은 양호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2009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해태제과식품과의 영업조직 통합으로 영업부문의 경쟁력 강화 및 운영효율성의 개선 등이 기대되는 바, 영업전망은 안정적으로 평가된다.

한편 2009년 7월 군인공제회의 합작투자금에 대한 조기상환 결정으로 8월 475원 상당의 자금이 해태제과식품에 유상증자의 형태로 지출되어 차입금 규모가 다소 증가하기도 하였으나 설비투자부담 완화와 수익성 개선에 따른 현금창출능력의 확대, 해태제과식품 지분을 활용한 자금조달 여력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할 때, 현 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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