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휘발유 모델 'NX200t'도…콤팩트 형태로 연료 효율성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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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가 10월 한국에 출시하는 크로스오버 하이브리드 SUV 'NX300h'를 오는 20일 개막하는 베이징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 차량은 렉서스의 첫 콤팩트 크로스오버 SUV로,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얹은 'NX200t'와 함께 선보인다.
NX는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도쿄모터쇼에 전시한 콘셉트카 LF-NX의 진화된 모델이다.
두 차량 모두 '프리미엄 어번 스포츠 기어(PUSG)'를 기반으로 친환경 트렌드에 걸맞는 고성능에 쿨한 디자인이 잘 융합된 도심용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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