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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시장을 겨냥한 중국적 디자인을 반영하면서도 독창성을 살린 콘셉트카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지난해 상하이모터쇼에서 도발적 디자인과 상호 연결성이 특징인 ‘프렌드 미 콘셉트(Friend-ME)’를 공개하며 중국의 포스트 80s세대에게 크게 어필했다.
이번 베이징모터쇼에서는 중국인의 디지털라이프에 초점을 맞춘 뉴 세단 콘셉트카를 내놓고 대륙을 질주할 예정이다.
한편 뉴 세단 콘셉트 디자인은 시로 나카무라 닛산 디자인차이나 부사장 겸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와 닛산 글로벌 디자인센터가 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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