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한 녀석"…닛산 '뉴 세단 콘셉트' 인상적
"도도한 녀석"…닛산 '뉴 세단 콘셉트' 인상적
  • 박상대 기자
  • 승인 2014.04.17 2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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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산이 도발적인 디자인으로 베이징모터쇼에서 공개하는 '뉴 세단 콘셉트'

▲ 도도한 느낌을 주는 뉴 세단 콘셉트의 헤드램프가 인상적이다.
닛산이 오는 2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리는 베이징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두번째 ‘뉴 세단 콘셉트’를 선보인다.

거대시장을 겨냥한 중국적 디자인을 반영하면서도 독창성을 살린 콘셉트카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지난해 상하이모터쇼에서 도발적 디자인과 상호 연결성이 특징인 ‘프렌드 미 콘셉트(Friend-ME)’를 공개하며 중국의 포스트 80s세대에게 크게 어필했다.

이번 베이징모터쇼에서는 중국인의 디지털라이프에 초점을 맞춘 뉴 세단 콘셉트카를 내놓고 대륙을 질주할 예정이다.

한편 뉴 세단 콘셉트 디자인은 시로 나카무라 닛산 디자인차이나 부사장 겸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와 닛산 글로벌 디자인센터가 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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