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권 예매 개시…온라인 이용하면 1000원 할인혜택
|
일본의 수제차 브랜드로 유명한 '미츠오카'가 부산국제모터쇼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1968년 설립된 미츠오카는 일반 양산차와는 달리 세미 클래식한 분위기의 수제차를 소량 생산하고 있다. 대표차는 2인승 스포츠카 오로치와 히미코, 가류 등 3개 모델이다.
미츠오카는 매년 2000~3000대 정도의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이 중 상당수는 일본에서 판매되며, 나머지는 중국, 태국 등에 수출한다.
미츠오카는 이번 쇼에 신차, 콘셉트카 200여종을 신관 전시장에서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벡스코는 5월30일부터 열리는 부산모터쇼의 온라인 예매를 18일부터 시작했다. 4월22일까지 선착순 1000명에게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판매하며,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예매하면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