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특집 공개방송’ ,증권방송 전문가 총출동
‘2010년 특집 공개방송’ ,증권방송 전문가 총출동
  • 조경화 기자
  • 승인 2010.01.04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년 12월 들어 부진했던 코스닥 시장이 10% 이상 오르며 500p를 돌파한데다 47조원에 달하는 중동 원자력발전소 수주 소식으로 주식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작년 연말 랠리에 대한 불안감이 있긴 했지만 전반적인 시장 흐름이 증시에 우호적인 분위기가 지속되면서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시장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개인투자자들의 불안감은 오히려 더 가중되고 있다. 중대형주들을 쫓아가기엔 단기 상승에 따른 조정을 염려하고, 소형주로 쫓아가기엔 이미 코스닥 시장에서 쓴맛을 보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을 이겨내지 못하고 힘겨워 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증시 전문가들이 투자 비법의 모든 것을 전수하기 위해 나섰다.

증시의 맥을 짚는 증권방송 맥tv는 2009년 한해 최고의 성과를 거둔 전문가들의 생생한 경험과 이론을 들려주는 ‘2010 특집 대공개 방송’을 진행한다. 공개방송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주식투자에서 수많은 테마주들과 실적 기반의 급등주들로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가져다 준 ‘골드칩’과 ‘아이맥스’를 비롯해 방송 오픈 한 달도 안 돼 옵션투자로 1,000% 이상의 고수익을 안겨준 ‘타이쿤’ 등 맥tv의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다.

전업투자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단기매매 위주로 투자하는 전문가 골드칩은 파이낸스투데이 등 증권관련 컬럼 연재와 외국계 트레이더로 활동했으며, 현재 맥tv의 증권전문가 방송에서 저평가, 가치주, 테마주등에 대하여 핵심 공략 법을 방송하고 있다. ‘쪽박계좌 되살리는 주식 특강노트’ 등을 포함해 6권의 책을 집필한 아이맥스는 분산투자를 통한 안정적인 운용전략으로 유명하며, 시장상황에 따라 비중확대와 축소 전략으로 수익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운용 전문가이다.

‘주가양자파동이론’의 국내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타이쿤은 브릿지증권과 대우증권을 거쳐 현재 맥tv 투자전략센터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방송 일주일 만에 옵션 1500%의 신화를 만들어낸 주인공이다. 이렇듯 최고의 성과를 거둔 전문가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공개 방송은 2010년 1월 6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증권방송 맥tv 관계자는 “이번 공개방송은 2010년 국내 주식시장과 선물옵션시장을 엿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뿐만 아니라, 실제 수익을 거둔 전문가들의 경험과 이론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개인투자자들에게 있어 2009년은 시장의 흐름만큼 이득이 발생하기는커녕 손실만 커진 한해였는데 이번 공개방송은 2009년의 과오를 떨쳐버리고 확실한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 길로 투자자들을 안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맥tv는 이번 무료서비스 기간 동안 유료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기간 연장의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