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MS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 VPN 액세스 지원
포티넷, MS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 VPN 액세스 지원
  • 정은실 기자
  • 승인 2014.05.20 09: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성능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 코리아(지사장 이상준)는 오늘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보안 액세스 지원을 발표했다.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필수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계속해서 이동시키면서, 민감한 데이터나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에 대한 보안 액세스가 매우 중요해졌다. 고객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zure)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VPN 액세스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동시에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및 콘텐츠 보안에 걸쳐 포티넷의 폭넓은 다계층 보안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벵카트 가땀니(Venkat Gattamneni) 수석 제품 마케팅 매니저는 “클라우드 확장성, 성능과 경제적 이점을 갖춘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야말로 기존 온-프리미스(On-premises) 인프라를 계속 사용하면서 클라우드를 활용하려는 고객을 위한 선택”이라며 “고객은 사무실이나 지점의 네트워크에서 클라우드에 접근할 때 안전한 VPN 액세스를 필요로 한다. 포티넷의 차세대 방화벽 플랫폼은 보안을 지원하면서 온-프리미스 데이터 센터를 클라우드로 확장한다”고 설명했다.

포티넷의 모든 포티게이트 보안 어플라이언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가상 네트워크(Virtual Network) 서비스에 대한 완전한 VPN 액세스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빠르고 쉽게 온-프리미스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환경을 연결하는 안전한 VPN 터널을 만들도록 지원한다. 또한 모든 포티게이트 어플라이언스는 고유한 단일창 방식(Single-pane-of-glass) 관리체계를 통해 가상화 및 물리적 인프라의 중앙 집중식 관리를 제공한다.

포티넷은 기존 하이퍼V 탑재 윈도우 서버와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지원을 추가함으로써, 현재 시점에서 관련 업계에서 가상 인프라를 위한 가장 포괄적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포티넷의 마이클 지(Michael Xie) 설립자 겸 CTO는 “포티넷은 고객사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를 이용하여 온-프리미스 인프라를 클라우드로 확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서 높은 수준의 보안과 여러 환경 간의 원활한 데이터 액세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포티넷은 어떠한 조합으로 이루어진 클라우드, 네트워크, 가상화 환경에서도 네트워크, 이메일, 웹 및 콘텐츠에 대한 강력한 위협 방어를 지원하는 고유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는 포춘지 선정 500 대 기업 중 57%를 고객사로 확보[1]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 소속 애널리스트 제임스 스테튼(Jame Staten)은 작년 4월 블룸버그의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판매 실적 10억 넘어서며 아마존 위협(Microsoft Azure Sales Top &1 Billion Challenging Amazon)’ 기사에서 애저(Azure)가 현재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해당 점유율이 35%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포티넷의 존 매디슨(John Maddison)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는 IT 서비스의 가용성의 향상 및 확장을 추구하는 기업들을 위한 매력적인 솔루션”이라며, “마이크로소프트사와 긴밀히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 기업들이 계속해서 사내망(Private networks)을 클라우드에 연결하는 데 필요한 업계 최고 수준의 폭넓은 보안을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