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좌측부터 현대차 유근혁 전남지역본부장,영강지역아동센터원장 박성락 ,현대차 윤신석 나주지점장.사진제공: 현대자동차 전남지역본부

“고객이 보내준 사랑, 나눔과 봉사로 보답해 나가겠습니다 “

현대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유근혁)는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더불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이바지 하고자 지난 27일 전남 나주시 영강지역아동센터(원장 박성락)를 찾아 자매결연을 맺고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현대차 유근혁 전남지역본부장,윤신석 나주지점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영강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오래된 간판 교체 및 주변 환경정리 봉사와 함께 도시락을 준비해 49명의 영강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즐거운 식사를 나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에 보내주신 고객분들의 사랑에 감사드리고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심어주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영강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현대자동차 전남지역본부의 지원으로 낡고 오래된 간판이 이렇게 예쁜 간판으로 변신하고 야간에 불도 들어오면서 아동들이 너무나 신나는 모습에 더욱 더 감사하다” 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는 2012년부터 소외계층 아동에 대한 경제적 지원과 문화활동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드림투게더 멘토링’ 캠페인을 통해 전남지역 20명의 아동에게 연간 5000만원 규모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일에는 전남 강진군 칠량면에 위치한 드림투게더 멘티의 집을 찾아 ‘사랑의 집수리’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