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 문화를 선도하는 할리데이비슨이 자사 브랜드 이미지를 영상으로 표현하는 독립영화제를 9월에 연다.

할리데이비슨은 이를 위해 와츠사이클링과 함께 영화제 출품작을 오는 8월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참가 자격은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할리데이비슨을 주제로 10분 이상의 자유 영상을 촬영편집 후 개인 유튜브에 ‘할리데이비슨 독립영화제’라는 말머리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최우수작에는 상금 300만원 등 총 15명에게 상금과 상패, 할리데이비슨 의류상품권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9월 중 서울시내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