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월 한 달간, 2010년 형 volvo xc90 d5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신년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한카드 오토리스와 제휴를 통해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차량 가격의 50%를 3년 뒤 납부하도록 하여 초기 부담금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차량가격의 35%인 20,550,000원을 지불하고 36개월 동안 매달 427,830원의 할부금으로 차를 소유할 수 있다. 차량가격의 50%인 34,250,000원의 유예금은 3년 뒤 일시불로 납입하거나 추가리스를 이용할 수 있다.
1월 한 달간 특별한 조건으로 찾아갈 2010년 형 volvo xc90 d5는 안전의 대명사 볼보가 만든 최초의 suv모델이다. 7인승의 넉넉한 공간과 다양한 액세서리 활용이 가능한 볼보의 탁월한 적재시스템, 리터 당 10.2km라는 뛰어난 연비로 실용성과 기능성까지 모두 겸비했다.
여기에 어떤 도로상황에서도 완벽한 컨트롤이 가능한 instant traction™ 내장 4륜 구동 시스템(awd), 전복 방지 시스템(rsc: roll stability control), 미끄럼 방지 시스템(dstc: dynamic stability traction control) 등을 탑재해 겨울철 최적의 주행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볼보 특허의 사각지대정보시스템(blis: blind spot information system), 액티브 바이제논 라이트(abl/ active bi-xenon light) 등의 능동형 안전장치까지 갖췄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