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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이 중부권 물류 요충인 충남 서산에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울산, 부산신항에 이어 촘촘한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
볼보트럭 서산사업소(사진) 오픈은 운영 중인 3개의 직영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27개 지역에서 24시간 전국 서비스 체제를 구축했다.
이런 체제는 수입 상용차업계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수입 승용차를 포함해도 최고 수준이다.
이와 관련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연내 중부권에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마련할 예정"이라며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설비를 업그레이드해 서비스 수준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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