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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제네시스에 이어 신형 쏘나타(사진)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실시한 충돌시험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신형 쏘나타는 전면-측면충돌 테스트, 지붕 강성, 머리 지지대, 좌석 안전도 4개 항목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획득하면서 스몰 오버랩 평가에서는 양호 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현대차는 최근 미국에서 출시한 2개 신차 모두가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3월 선보인 신형 쏘나타는 차체 강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7개의 에어백시스템 등 안전사양을 대거 적용해 동급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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