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하나면"…할리,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열정 하나면"…할리,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 박상대 기자
  • 승인 2014.07.25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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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할리데이비슨에 입사한 새내기들이 열정을 다지는 모습.

모터사이클 명가 할리데이비슨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지난 6월 나이, 성별, 학벌을 타파하고 모터사이클에 대한 열정을 가진 젊은 인재를 채용했다.
채용방식은 물론 신입사원 입문 교육에도 주입식 강의를 탈피해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해결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또한 모터사이클 전문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연중교육시스템을 도입해 할리데이비슨 유니버시티(HDU)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교육과 외부 위탁교육을 통해 열정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장효진 인사교육팀 차장은 “우리 회사는 정량화된 최고의 인재보다는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는 최선의 인재를 선호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에게 더 많은 취업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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