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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한 쌀은 지난 5월 평택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 준공식에서 축하 화한 대신 쌀 화한을 기부받은 것으로, 쌀 쿠폰 1070kg과 현물 170kg의 형태로 사회복지시설에 건넸다.
이와 관련해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종합출고센터 준공식에 참석해준 많은 분들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모범이 되는 기업시민으로 상생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볼보트럭코리아가 전달한 쌀은 꿈찬공동생활가정의 원생 35명이 3년 동안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사랑의 쌀을 전달받은 꿈찬공동생활가정은 사회복지법인인 고앤두에 속한 재활복지시설로 일반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장애인들의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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