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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가 ‘바다사랑 캠페인’에 참가한 18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을 후원했다.
지난 3일까지 자원봉사자들이 속초, 월포, 을왕리, 대천, 송정, 함덕 등 전국 주요 해수욕장에서 수거한 쓰레기는 1만2000리터에 달한다.
또한 자원봉사원들은 해변 쓰레기 수거 외에도 지역소방서, 해양경찰과 연계한 해양 응급조치와 구급활동 체험도 진행했다.
한편 1998년 시작한 바다사랑 캠페인은 대학생과 지역민에게 봉사활동 의식을 고취시키고 해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환경 관련 공헌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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