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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ARC어워드에는 30개국 2000여 기업이 참여했다. 기아차가 지난 3월12번째 펴낸 무브(Move)에는 글로벌 이슈에 대한 기아차의 대응과 미래기술, 사회공헌사업 등을 잡지 형태의 보고서로 알기 쉽게 펴냈다.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전문 기술용어를 쉽게 풀어 써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기아차의 지속가능경영을 이해할 수 있게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속가능보고서는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기업의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성과를 소통할 수 있게 한다”며 “이번 금상 수상을 계기로 기아차의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기업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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