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부담 없는 초역세권 ‘소형아파트’, 투자상품으로 각광
세금부담 없는 초역세권 ‘소형아파트’, 투자상품으로 각광
  • 정성훈 기자
  • 승인 2014.08.15 1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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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와 주택임대사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소형아파트를 눈여겨볼 만하다. 정부가 부동산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규제를 풀고 있는 데다 취득세 등 세금부담도 거의 없기 때문이다.

정부가 내놓은 8.28 전월세대책 발표로 인하여 투자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소형아파트의 인기가 더욱 뜨겁다. 특히나 역세권의 소형아파트는 임대수익을 올리기 좋은 상품으로 인기가 높은데 이번 대책으로 민간임대사업자에 대한 지원정책이 발표된 후에는 더욱 인기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 은행 예금금리가 1%대로 내려가자 투자를 부동산임대사업으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이번 대책을 통해 발표된 저리의 장기모기지론은 실거주 수요층에게 천안에 소형 아파트를 더욱 쉽고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게 해주고 있어 앞으로 소형아파트에 대한 인기는 끝이 없을 전망이다.

이런 추세에 맞추어 15년만에 처음으로 충남 천안시 동남구 문화동 69-3번지 일원 천안역 초역세권에 추진되고 있는 “천안 하이시티”는 가장 최적의 주변 인프라를 구축한 소형아파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임대 및 실거주용 소형아파트의 메리트를 짚어 보면 첫째, 임대수익형 상품의 가장 중요한 대중교통의 편리성으로 천안역 1번 출구에서 직선 약300미터, 도보3분이면 가능한 초 역세권으로 천안IC를 통한 고속도로등 사통팔달의 도로망과 천안 터미널이 인접하여 서울,수도권 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든 손 쉽게 교통편을 이동할 수 있다. 둘째, 생활편의 시설으로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재래시장, 명동거리, CGV, 먹자골목등의 쇼핑인프라가 있어서 조금도 불편함 없으며, 단국대, 단국대병원등의 대형 의료기관과 관공서 그리고 금융기관이 인접해 있어 생활의 편리성이 뛰어나다. 셋째, 건강과 휴식을 위한 공간 제공으로 단지 내 옥상에 “바베큐장,정원” 조성, 지상에는 소공원과 입주민을 위한 녹지공간을 제공하여 형소아파트의 공공성도 배려했다.또한, 주변의 상록랜드, 한민족역사문화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에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근접에서 접할 수 있다.교통, 경제, 문화, 생활 등 모든 면에서 천안시 동남권 최고의 명품입지를 자랑하는 ‘천안하이시티’는 지상 21층 규모로 건설되며, 총 296세대로 구성되며 현재 성황리에 분양하는 중이다.

초역세권의 소형아파트의 분양가로는 파격적인 550~620만 원대와 입주민 보호의 안전성과 주거의 쾌적성을 극대화하고 주거동과 근린생활시설을 구분하여 사생활 보호에도 역점을 두었다. 무제한 전매 가능한 것도 투자포인트이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커뮤니티시설이 제공된다.

분양관계자 황태오 이사는 “모든 인프라가 구축되고 특화설계와 수준 높은 하이리빙으로 소형아파트의 랜드마크를 만들고 투자의 메리트가 높고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따라서 “천안하이시티”는 실거주는 물론 투자로써도 아주 매력적인 곳이다. 명품 아파트 건축의 대명사인 두진건설이 시공 예정이고, 분양자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대한주택보증사가 전액 출자한 한국자산신탁에서 시행과 자금관리까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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