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경영권지분 매각 30일 공고
우리은행 경영권지분 매각 30일 공고
  • 황현주 기자
  • 승인 2014.09.22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영권지분-소수지분 모두 11월28일 마감

우리은행 경영권 지분 매각을 위한 공고가 오는 30일 실시된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22일 지분 매각 일정 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자위는 회외를 통해 소수지분의 경우 10월 말 경 매각공고를 내고, 경영권 지분과 소수지분 입찰 모두 오는 11월 28일 마감할 예정이다.

앞서 공자위는 우리은행 매각을 ‘경영권 매각’과 ‘소수지분 매각’이라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예금보험공사의 우리은행(우리금융과 우리은행 합병 후 우리은행) 보유 지분 56.97% 가운데 경영권을 갖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30%의 지분을 매각하고, 나머지는 투자차익 획등 목적의 투자자에게 10% 이하에 한해 희망수량으로 쪼개 파는 방식이다.

공자위는 소수 지분 매각의 경우 예고기간이 길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 따라 매각 공고 시점을 늦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