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공모과정 거쳐 유가증권시장 상장
제일모직이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해 연내 상장 추진을 앞두고 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제일모직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삼사를 통해 상장을 승인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로써 제일모직은 향후 공모과정을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지난 1963년 설립된 제일모직은 애초 패션 사업만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건설, 레져로 구성된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제일모직의 지난해 매출액 3조185억원, 당기순이익 963억원을 기록했으며, 현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25.1%) 등 12인이 80.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날 거래소는 풍력발전용 타워 제조업체 씨에스윈드에 대해서도 상장 적격 판정을 내렸다.
씨에스윈드는 지난해 매출액 1863억원, 당기순이익 326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김성권 회장(48.8%) 등 18인이 68.3%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제일모직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삼사를 통해 상장을 승인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로써 제일모직은 향후 공모과정을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지난 1963년 설립된 제일모직은 애초 패션 사업만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건설, 레져로 구성된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제일모직의 지난해 매출액 3조185억원, 당기순이익 963억원을 기록했으며, 현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25.1%) 등 12인이 80.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날 거래소는 풍력발전용 타워 제조업체 씨에스윈드에 대해서도 상장 적격 판정을 내렸다.
씨에스윈드는 지난해 매출액 1863억원, 당기순이익 326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김성권 회장(48.8%) 등 18인이 68.3%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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