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연맹. 손해사정제도 운영 개선방안 세미나
금융소비자연맹. 손해사정제도 운영 개선방안 세미나
  • 조경화 기자
  • 승인 2014.11.12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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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이종걸 국회의원이 주관하고 한국손해사정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11월20일 오전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소비자권익 증진을 위한 손해사정제도 운영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공정한 손해사정제도의 운영으로 보험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합리적인 제도를 마련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조규성 협성대 교수의 ‘손해사정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과 김정주 국회 금융공정거래팀 입법조사관의 ‘보험산업 발전을 위한 국내 손해사정사 제도 개선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전문가 패널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패널토론은 목원대 김명규 교수, 보험연구원 송윤아 박사, 박삼수 손해사정사(영남손해사정 대표), 손해보험협회 박종화 상무, 금융소비자연맹 이기욱 보험국장, 금융위원회 김진홍 보험과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종걸 국회의원은“손해사정제도가 공급자가 아닌 소비자의 입장으로 전환하는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이번 세미나가 손해사정제도 운영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소비자연맹은 공정한 금융시스템의 확보와 정당한 소비자권리를 찾기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민간 금융전문 소비자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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