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초슬림 캡슐담배 ‘에쎄 체인지 한정판(사진)'을 한달간 판매한다.

누적 판매량 40억 개비 돌파 기념으로 선보인 한정판은 에쎄 체인지의 맛은 유지하면서 패키지에 캡슐이 터지는 모양을 입체적으로 형상화한 미러렌즈 패턴을 적용해 세련된 느낌이다.

지난해 출시한 에쎄 체인지는 흡연 중 소비자가 원하는 시점에 캡슐을 터뜨리면 깔끔한 맛이 상쾌한 맛으로 변하며 두가지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에쎄 체인지 한정판은 1mg, 4mg, W 3종으로 구성하고, 니코틴과 타르 함량은 기존품과 동일하다.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